[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엠게임의 웹게임 '무역왕'이 24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해상 무역을 소재로 한 '무역왕'은 지난 8일부터 4일간 진행된 사전 OBT에서 웹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평가, 리뷰, 건의 등의 글이 2천여 건 이상 작성되는 등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무역왕'은 유저의 호응에 맞춰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OBT 때 열린 기존 서버에 또 하나의 서버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무역, 전투, 생산, 정치외교 등의 활동을 펼치며 교역을 할 수 있고, 시세차익을 이용해 더 많은 차익을 남길 수 있으며 자원 생산과 물품 제작, 신 항로 개척 등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무역왕'은 오는 3월 22일까지 게임 내에서 해적을 소탕하면 추첨을 통해 베네치아행 왕복 항공권 2매와 아이패드2 등을 증정하고, 신대륙에서 스크린샷을 찍어 해당 게시판에 올리거나 게임에 대한 개선 사항을 자유게시판에 등록하면 커피, 햄버거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 신동윤 이사는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한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류 수정 및 보완, 점검을 마무리했다"며, "무역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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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