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중학교 사진 공개…"촌스럽지만 그래도 예뻐"

▲박하선 중학교 사진 ⓒ 박하선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중학생 시절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23일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포털에 중학교 졸업 사진이라고 도는 사진은 사실 데뷔작인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때 스포츠 신문 인터뷰 사진입니다"라며 인터넷에 떠도는 자신의 중학생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하선은 "하이킥 소품으로 어릴 적 사진 찾다 중1 때 사진 발견! 올려봅니다. 그 사진이나 이 사진이나 촌스럽긴 마찬가지지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로 박하선의 중학교 시절 학생증으로, 박하선은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다소 통통한 볼살과 지금과 같은 뚜렷한 이목구비는 귀여운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머리 아무도 소화하기 힘든데", "외모가 되니까 저런 머리도 예쁘구나", "사진만 보면 공부 엄청나게 잘했을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귀여운 국어선생님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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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