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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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차인표, "내 뒤태에 감탄한 적 있다"

기사입력 2012.02.24 00: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차인표가 자신의 뒤태에 감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스페셜로 꾸며졌다.

<해피투게더3>에 첫 출연한 차인표는 물총토크 코너에서 자신의 몸매에 감탄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는 원래 거울을 봐도 앞모습만 보이니까 앞모습에 신경 쓰며 운동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미국의 근육질 배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남긴 "남자는 등이다"라는 명언을 들은 이후 등 운동에 신경 쓰게 됐다고.

차인표는 등 운동을 꾸준히 한 이후 자신의 뒤태에 감탄하게 됐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차인표, 심혜진, 황우슬혜, 박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차인표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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