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최지원(유선)이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발휘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최지원은 난기류로 인한 기내의 흔들림에 승객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날 방송에서 최지원은 서비스 중 카트가 어린이 승객에게 빠르게 굴러 오자 몸으로 승객을 보호했다.
이에 승객들과 다른 승무원들은 최지원에게 박수세례를 하며 존경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윤성(지진희)는 한다진(구혜선)에게 7년 전 한다진의 어머니를 죽음에 몰았던 과거사를 고백하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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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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