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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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부상, 발톱 뒤집혀 "아주 살짝 다쳤다"

기사입력 2012.02.22 23:36 / 기사수정 2012.02.22 23:50

방송연예팀 기자

▲ 태연 부상, 발톱이 뒤집혀 ⓒ 주영훈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발톱 부상 소식이 알려졌다.

22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태연과 MC를, 부상 투혼을 발휘한 태연 멋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무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태연과 주영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 주영훈과 태연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관에서 진행된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MC를 맡았다.

주영훈은 "태연 씨가 발톱이 뒤집히는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제자리에서 이야기를 하겠다"며 양해를 구했고, 태연은 "아주 살짝 다쳤다"고 대답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마음이 아프다", "으악, 발톱! 진심 아프겠다", "발톱 다친 게 부상인가", "발톱 들리면 아프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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