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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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캡틴' 이천희, 길소원의 위로 받으며 '눈물'

기사입력 2012.02.22 23: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강동수(이천희)가 한다연(길소원)에게 위로를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는 강동수는가 김윤성(지진희)의 과거사를 알고 괴로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수는 관제탑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셨고 만취한 상태로 한다진(구혜선)의 집을 찾았다.

강동수는 바닥에 대자로 몸을 누우며 슬픔에 젖었고, 이에 한다연이 다가와 "오빠, 어디가 아프냐"며 장난감 청진기를 들이댔다.

이에 강동수는 "마음이 아프다"며 청진기를 가슴에 댔으며, 한다연은 강동수 엉덩이 부분에 주사 놓은 시늉을 했다.

한다연의 위로에 강동수는 복받치는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먹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비행 중 하주희에게 사적인 "감정으로 손님을 대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천희-길소원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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