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키 굴욕, '10년 전 윤은혜, 오미란과 비교되네'

▲ 윤은혜 키 굴욕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윤은혜가 키 굴욕을 당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 윤은혜, 오미란과 비교되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오미란 지난 2003년 방송된 SBS TV '뷰티풀 선데이' 촬영 당시 모습으로 수영장에 나란히 서 있는 윤은혜와 오미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에서 윤은혜는 키 169cm의 장신 연예인이지만 모델 출신에 하이힐까지 신은 오미란 옆에서 10cm가량 작은 키로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또 윤은혜는 현재와는 다른 다소 통통한 몸매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쩔 수 없는 굴욕" "현재와는 완전 다른 모습 너무 귀엽네" "오미란이 너무 커서 그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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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