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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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강소라 전학, 기린예고 친구들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2.02.20 22: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강소라가 기린예고를 떠나자 친구들이 눈물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7부에서는 신해성(강소라 분)이 친구들에게 말없이 전학을 가버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아이들은 해성이 남긴 편지를 발견하고 돌려 읽었다. 편지에는 "이제 너희들 노래는 가까이에서 듣지 못한다는 게 아쉬워. 그래도 금방 유명해져서 TV에 나오겠지? 내 꿈은 여기가 끝이지만 너희들은 그 꿈을 이루길 바래"라고 쓰여 있었다.

이를 본 친구들은 진짜로 해성이 가버린 것이냐며 결국 모두가 눈물을 쏟았다.

이에 유진(정진운 분)은 "신해성 전학 안가니까 울지마 오늘 신해성 복귀 공연할 거야. 다 손써놨으니까 설득할 준비나 해"라고 아이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JB가 떠나는 해성을 찾아 자신이 만든 곡을 전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진운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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