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신화의 MMOWRPG '트로이', OBT 실시하자마자 순위 급등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알트원의 신작 MMOWRPG '트로이' 가 공개서비스 실시 첫 주말에 동시접속자 수 18,000명을 기록했다.

오픈 당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다음 실시간 게임 검색어 1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트로이' 는 오픈 1시간 30분 만에 신규 서버를 추가한 데에 이어 주말까지 지속적으로 신규 유저가 증가함에 따라 토요일과 일요일 2개 서버를 추가로 오픈했다.

또한, PC방 접속 및 사용량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 2월 17일 RPG 장르 순위 25위로 신규 진입하여 주말 동안 16위까지 순위가 올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알트원 사업3팀 오현정 팀장은 "트로이의 다양한 전쟁 시스템과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게임 내 콘텐츠의 조화가 유저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o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트로이 ⓒ 알트원]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