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품달 격려금 지급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가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팀에 격려금을 지급했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MBC가 '해품달' 팀에 격려금 1,0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추운 날씨에도 촬영 강행군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품달'은 38.4%의 높은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수목드라마의 징크스를 깨고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해품달'은 정은궐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궁정 판타지 퓨전 사극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걸로 뭘 할까 궁금", "드라마국에서 천만 원이나 격려금을 받았네", "앞으로도 해품달 촬영 열심히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