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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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현대건설 '감독님~ 우리가 이겼어요~'[포토]

기사입력 2012.02.16 19:2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권혁재 기자] 16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1경기 출장정지 징계로 황현주 감독이 사령탑을 비웠지만 세트스코어 3-2로 흥국생명을 눌렀다.

5세트 접전끝에 승리한 현대건설 선수들이 코트에서 환호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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