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신보라 구애 ⓒ 김지호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개그우먼 신보라에게 구애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동료인 김지호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wyjyo)에 "범균이의 끊임없는 구애~ 난 안 되겠니~ 이생에서~ 범균아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은 신보라와 정범균이 함께 있는 모습을 찍은 것. 대본을 보고 있는 신보라를 옆에서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정범균의 모습이 애처로워 보이면서도 웃음을 준다.
정범균 신보라 구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심 눈물난다", "범균이 형 어떡해", "이거 설정 사진인가요?", "두 분 꼭 잘 되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범균은 앞서 지난 1월 23일 방송된 KBS 라디오 '임백천의 7080'에 출연해 신보라의 남자가 되는 것이 새해 목표라며 공개 구애를 한 바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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