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매거진] 가수 이효리가 SBS의 새 음악 프로그램 SBS 새 음악 프로그램 'U&I(유앤아이)'에서 정재형과 MC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유앤아이'는 오는 26일 첫 방송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효리는 2년 여 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된다.
지난 7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앤아이' 첫 녹화 잘 끝났습니다. 첫 녹화라 어수선하고 정신 없었지만 늦게까지 함께 지켜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브이(UV) 아이유 폴님 감사합니다. 정말 멋졌어요. 그리고 강풀님 고마워요"라는 글로 첫 녹화 소감을 밝히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와중에 이효리는 팬들의 응원이 가득 담긴 선물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효리 투게더, 고마워요. 조공도 받고 아이돌 부럽지 않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재형과 함께 선물을 들어 보이며 팬들에게 '인증샷'을 남겼다.
선물에는 피아노 앞에 앉은 정재형과 스탠드 마이크를 쥐고 있는 이효리의 사진을 배경으로 '매끄러운 진행,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방송보고 싶다", "이효리 컴백 기대되네요", "정재형씨와 죽이 잘 맞는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음악 프로그램 '유앤아이'는 오는 26일 첫 방송 된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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