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지창욱 '파파라치 컷'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씨스타 보라와 배우 지창욱의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보라, 지창욱? 무슨 사이? 청담동 파파라치 사진 연인돋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보라와 지창욱은 횡단보도에서 서로 미소를 띤 채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모습이다.
마치 풋풋한 연인 같은 분위기가 풍기는 이 파파라치 사진은 컴백을 앞둔 케이윌의 신곡 '니가 필요해'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던 청담동 근처 현장에서 촬영장을 목격한 팬들에 의해 찍힌 것들로 밝혀졌다.
'보라 지창욱 청담동 파파라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커플 반댈세, 보라 삼촌팬 가슴 찢어진다" "진짜 연인인 줄 알았네" "선남선녀 커플, 정말 사귀어도 잘 어울리겠다" 등의 댓글을 달아 관심을 표현하는 한편, 케이윌의 신곡에도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케이윌의 신곡 '니가 필요해'는 얼마 전 화제의 아역 배우 여진구가 출연한 티저 영상을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케이윌은 14일 3번째 미니음반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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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