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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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조재현 vs 김성령, 불꽃 튀는 대결로 '첫 방송'

기사입력 2012.02.13 09:27 / 기사수정 2012.02.13 10: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신드롬'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오늘 밤 첫 방송을 시작한다.

드라마 '신드롬'은 깨어 있는 상태로 뇌수술을 한다는 파격적인 소재, 탄탄한 구성과 스피디한 전개는 물론 명품 배우들의 열연 등으로 연일 회자에 오르던 화제의 의학 드라마다.

이미 예고편을 통해 진짜 수술과 같은 생생한 장면과 맨몸으로 달리는 버스를 가로막는 한혜진, 응급실의 아찔한 상황 등을 긴박하게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아 온 '신드롬'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의학드라마 성공계보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뿐만 아니라 극중 의사이자 부부로 출연하는 오은희(김성령 분)와 차태진(조재현 분)의 날선 눈빛 이 오가는 장면 속에서는 두 사람의 폭풍 카리스마와 살벌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져,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어떤 갈등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한층 증폭되어 있다.

이에 '신드롬'의 제작진과 배우들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 출연진의 탄탄한 연기와 더불어 40억원에 달하는 임차 수술 장비와 신경외과 전문의의 검증을 받은 수술 장면 등을 특히 눈여겨 봐주길 바라며 "단 첫 회만 시청해도 아마 마지막 회까지 절대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밝혔다.

또한 진정성 있는 휴머니즘을 통해 진한 공감과 위로를 이끌어 내어 '환자의 이야기도 들려주는 메디컬 드라마' 로 한 차원 진일보된 재미와 더불어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진한 감동을 선사할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은 오늘 13일(월)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창의, 한혜진, 박건형 ⓒ 아이윌미디어]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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