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시청률 3.9%, 아이돌스타들 망가져도 시청률은 늪으로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가 저조한 시청률을 거듭하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에 기록했던 5.1%의 시청률보다도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G8이 걸그룹 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씨름 대회를 치러 막내 멤버인 미쓰에이 수지가 우승을 차지하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3.2%,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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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춘불패 '방송화면'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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