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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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윤아 VS 써니' 링 위 난투극…대체 왜?

기사입력 2012.02.11 13:51 / 기사수정 2012.02.11 13: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12일 방송되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에서 써니와 윤아의 링 위 난투극이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법정재판 증인으로 참석한 윤아는 자신의 과한 애교에 써니가 "계단에서 밀어버린다" 는 독설을 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법정폭로전에 이어 윤아와 써니의 2차전 '링 위의 혈투' 가 이어질 예정이다.

윤아와 써니는 샌드백을 사이에 두고 과한 애교 섞인 목소리로 서로에게 불만을 표출했는데, 특히 윤아는 "왜 나한테만 그러냐" 며 써니에게 서운한 감정을 보여 지난주 법정폭로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들은 한순간 샌드백을 뒤로하고 글러브를 낀 채 서로를 향해 펀치를 날리며 깜찍한 난투극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윤아와 써니의 귀여운 링 위의 혈투는 12일(일) 저녁 7시 30분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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