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음주녹음의혹 해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박재범의 소속사가 음주 녹음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박재범의 소속사 관계자는 "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리얼함을 준 것"이라며 "실제로 음주 후 녹음을 하지는 않았다. 많은 팬들의 관심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한 박재범의 정규앨범 수록곡 '훅갔어'가 음주 녹음 의혹에 휩싸이자 이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훅 갔어'는 술에 취한 기분을 그린 가사와 몽롱한 듯 읊조리는 듯한 박재범의 랩스타일이 잘 어울려진 곡이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 먹고 녹음하건 아니건 무슨 상관", "박재범 술도 안 마시는데", "제목만 듣고도 무슨 소린가 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은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첫 번째 정규앨범 'NEW BREED'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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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