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조로증 소녀 동영상 화제 ⓒ 해당 동영상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13세 조로증 소녀가 자신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는 'Thank You Message to Selena Gomez from Hana Hwang'이라는 제목으로 13세 조로증 소녀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줄 팔찌를 만드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미국 LA 어린이 병원에서 조로증으로 투병 생활 중인 하나 황이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셀레나 고메즈를 위해 팔찌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셀레나는 나의 영웅이다"라며 미소 짓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미소다", "아름다운 미소 오랫동안 잃지 말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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