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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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그림찾기' 하면서 광고도 보고…신개념 앱 '캐치플러스'

기사입력 2012.02.10 14:10 / 기사수정 2012.02.10 14:10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시우인터렉티브는 모바일 게임과 광고를 결합한 신개념 애플리케이션 '캐치플러스' 를 개발, 출시했다.

네트윅 기반의 무제한 틀린그림찾기 앱게임 '캐치플러스' 는 배너 형식의 스마트폰 광고 시스템과 달리 게임에 사용되는 그림을 전면 광고로 사용해 차별화했다.

스마트폰 전면에 광고 이미지가 1분 이상 노출되는 것은 물론 스테이지마다 여러 개의 틀린그림을 배치해 집중력을 높이고 반복적으로 광고가 노출되는 시스템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기존 일부 광고 수익모델의 경우, 강제로 노출되는 형태였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고 시선을 방해해 유저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

'캐치플러스' 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틀린그림찾기 게임을 즐기면서 소비자가 브랜드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끔 해 광고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 업데이트 시스템을 구축, 항상 높은 퀄리티의 새로운 광고 이미지를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포인트, 경품, 랭킹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광고효과를 배가 시킨다.

시우인터렉티브 최영욱 공동대표는 "2~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틀린그림찾기 게임과 광고의 결합인 '캐치플러스' 는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광고이미지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적은 편이다" 며 "광고주들 또한 배너처럼 직접적인 광고노출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시우인터렉티브]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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