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컴투스는 9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테이크원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스마트폰용 리듬 게임 '좀비밴드' 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좀비' 라는 소재를 음악과 결합시킨 '좀비밴드' 는 '좀비 노트' 를 타이밍에 맞게 정확하게 터치해 나가는 게임으로, '좀비들의 터지는 리듬본능' 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기존의 리듬 액션 장르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던 리듬감과 몰입 감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또한, '좀비밴드' 만을 위해 제작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은 최상의 비트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며, 일반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로 구성되어 사용자들이 원하는 형식으로 바꾸어 플레이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컴투스는 이번 '좀비밴드'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0.99에 할인 판매하고, 2월 16일까지 추첨을 통해 멜론40 MP3다운로드 티켓을 선물로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좀비밴드'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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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좀비밴드 스크린샷 ⓒ 컴투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