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정 연봉은 무려 18억 '상상초월'

▲ 박세정 연봉 고백 ⓒ MBC 해당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컨설턴트 박세정 대표가 연봉이 18억 원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팬 아시아 미디어 글로벌 그룹 컨설턴트 대표 박세정이 출연해 자신의 연봉 액수를 밝혀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세정과 함께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 대표 양정환, 죠스 푸드 대표 나상균 이 세 사람이 등장해 본인들만의 창업 노하우와 성공비법, 그리고 살면서 겪은 다양한 일화들을 공개했다.

이날 박세정 대표는 "헤드헌팅을 통해서 채용됐다"고 밝히며 "그때 제시한 연봉이 이전 회사의 연봉보다 월등히 많았다"고 말했다. 그 연봉은 무려 18억 원에 달했던 것.

박세정의 연봉에 주병진, 양정환, 나상균 대표는 경악하는 한편 부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나상균 대표는 "저는 연봉이 6000만 원인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세정 대표는 과거 90kg의 거구였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날씬한 몸을 갖게 됐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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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