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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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제시카 '숨막히는 여신 포스' 웨딩드레스 자태 화제

기사입력 2012.02.09 16:46 / 기사수정 2012.02.09 16: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웨딩드레스 자태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에서 무열(이동욱 분)의 옛 애인 종희 역으로 중간 투입돼 무열을 두고 은재(이시영 분)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극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제시카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는 면사포를 쓰고 가슴 부분이 깊이 팬 디자인의 순백 웨딩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여신 자태의 제시카 옆에는 세련된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로 멋을 낸 무열 역의 이동욱이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다.


귀엽고 청순한 매력에서 벗어나 우아한 신부로 변신한 제시카와 조각미남이란 수식어를 가진 이동욱.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선남선녀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각각 남심과 여심을 흔들고 있다.

제시카는 "이동욱 선배님께서 역대 가장 어린 신부라고 하셨다" 며 "처음 찍는 웨딩사진이라 너무 설레고 즐거웠다" 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중반을 넘긴 '난폭한 로맨스' 는 종희가 스토커의 공격을 받고 조울증이 재발해 발작을 하며 괴로워하는 내용이 전개되고 있다. 무열은 종희를 위해 은재를 찾아가 그녀의 경호원이 되어달라고 부탁, 그를 짝사랑하는 은재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하고 있다.

한편, 종희는 은재의 노력으로 우울증에서 벗어나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종희와 무열의 사연과 은재의 선택은 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난폭한 로맨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동욱,제시카 ⓒ KBS]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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