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 나쁜손 ⓒ 효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나쁜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효민은 양쪽 가슴에 마치 사람의 손과 같은 모양의 장식물이 부착된 독특한 디자인의 코트를 입고 패션 센스를 뽐냈다.
사진과 함께, 효민은 "파리 도착, 사람들이 자꾸 옷에 달린 거보고 못된 손이래"라는 글을 게재, 사람들의 짓궂은 오해에 대해 귀엽게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과 글에 "오해 살 만한 검은 못된 손", "어머 깜짝이야 저게 뭐야" 등의 댓글을 다는 등 놀라면서도 귀엽고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또한 특이한 모양의 코트를 훌륭하게 소화한 효민의 패션 스타일에 감탄했다.
한편, 티아라는 8일 오후 8시(현지 시간) 프랑스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의 출연 차 파리를 찾았다. 월드 투어 계획을 밝혔던 '뮤직뱅크'의 신호탄 격인 이번 공연은 파리에서 1만 7천석 규모인 팔레 옴니스포 드 파리 베르시(Palais Omnisports Paris Bercy)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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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