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 상금획득, 1대100 15대 우승자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방송인 이창명이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으로 상금을 획득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이창명이 100명의 참가자와 경합 끝에 최후의 1인으로 5000만원 상금 획득에 성공 했다.
이창명은 이날 퀴즈에 앞서 "전 JQ(잔머리 아이큐)가 좋다"고 말을 하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8단계에서 '고리'의 뜻을 묻는 퀴즈에서 '소주 10사발'을 두고 "굳이 병이 아닌 사발로 칭한 것이 수상하다"며 답을 맞췄다.
논리적인 찍기로 최후의 1인이 된 이창명은 이어 마지막 단계 문제도 맞추면서 약 6개월 만에 '1대100' 1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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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