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농구장 응원 포착, 플랜카드에 커플가방까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S.E.S 출신 슈가 아들과 함께 농구장 응원에 나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슈와 아들 유가 남편 임효성 선수를 위해 농구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슈는 자신의 아들 유를 무릎에 앉히고 경기에 임하는 남편의 모습을 해맑게 보고 있다.
특히 그녀가 들은 플랜카드에는 "I'm 임효성 Jr."라고 써 있어 재치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그녀와 아들 옆에는 커플로 맞춘 것으로 보이는 가방이 자리해 화목한 가정을 엿볼 수 있다.
슈 농구장 응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이는 모습 보기 좋다", "아들이 너무 사랑스러운데?", "딱 행복 그자체네"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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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