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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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허경영 '화성인', 최면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

기사입력 2012.02.07 22:38

방송연예팀 기자


▲여자 허경영 등장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허경영을 뛰어넘는 여자 허경영이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는 최면으로 모든 게 가능한 여자 허경영 김희나 씨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희나 씨는 최면을 통해 3개월 만에 뉴욕대에 입학한 이야기와, 가슴 사이즈를 A컵에서 B컵으로 키운 사연을 공개했다.

김희나 씨는 변비가 걸리면 "항문아 사랑한다"고 최면을 걸고 다이어트 때는 "남자친구 무릎 위에 깃털처럼 앉아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 허경영 김희나 씨는 의심 많고 성격 급한 3MC와 함께 후추우유 마시기, 이경규의 발음고지기, 김구라의 시력 향상 최면 등을 시도하며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한편, 여자 허경영 김희나 씨가 출연하는 '전지전능 화성인 편'은 오는 7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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