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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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30년 후 모습 화제…"진짜 리얼하네"

기사입력 2012.02.07 15:19 / 기사수정 2012.02.07 20:39

이나래 기자

▲ 무한도전 30년 후 ⓒ 다음 텔존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30년 후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무한도전' 이미지 공작소와 다음 '텔존' 등에는 "무한도전 30년 후"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무한도전'을 시청하던 한 누리꾼이 멤버들의 30년 후 모습을 상상해 가상으로 제작한 것.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가수 하하를 제외하곤 모두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있어 탈모를 걱정하게 한다. 30년 후 만 69세가 되는 개그맨 유재석은 주변머리를 제외하고 심한 탈모 증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간 쌓은 관록이 얼굴 속에서 느껴지는 모습.

무한도전 30년 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30년 후에도 저 모습으로 계속 무한도전 했으면", "유느님 포스 대박", "무한도전 30년 후 모습 진짜 리얼하네", "길과 정준하는 어디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4일 MBC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지난 2011년 8월 20일 방송했던 '우천시 취소 특집'을 재방송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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