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앤아이' 첫 녹화 심경 "2년 만에 방송 복귀라 떨리고 설레"

▲ 이효리, 유앤아이 첫 녹화 심경 전해 ⓒ 이효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앤아이' 첫녹화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이 '유앤아이' 첫 녹화네요. 2년 만에 방송 복귀라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오늘 밤 감 한 상자 먹고 일찍 자렵니다.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오랜만의 방송 복귀인 만큼 감을 찾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으로 풀이 된다.

이효리는 오는 26일 첫 방송될 SBS 심야 음악프로그램 '유앤아이'에서 음악감독 겸 가수 정재형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와 정재형의 환상의 조합", "빨리 이효리 언니 얼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첫 방송될 SBS '유앤아이'의 게스트로는 아이유, 'UV', 루시드 폴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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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