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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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연기력에 호평 이어져 '닭똥같은 눈물 뚝뚝'

기사입력 2012.02.06 13:47 / 기사수정 2012.02.06 14:59

방송연예팀 기자

▲정민아 연기력 호평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정민아가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2회에서는 고준영(정민아 분)이 계부에게 모진 학대를 받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준영은 친부모와 헤어지고 홀로 남은 계부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랐다. 준영의 계부는 놀음에 빠져 빚을 지고, 툭하면 준영에게 폭언과 손찌검을 했다.

이에 고준영으로 분한 성유리 아역 정민아는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말 실감나게 연기를 한 듯" "제가 다 서러울 정도로 연기에 빠져들었네요" 등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준영은 친엄마인 성도희(전인화 분)의 피를 불려 받아 남다른 요리 실력과 미각이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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