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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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미녀삼총사의 찰리는 '송지효'

기사입력 2012.02.05 19:34 / 기사수정 2012.02.05 19: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송지효가 미녀삼총사와 함께 런닝맨을 정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미녀삼총사 편으로 배우 고아라, 임수향 그리고 티아라 멤버 효민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복고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복고레이스 이전 런닝맨 모두를 탈락시키라는 지령을 받은 미녀삼총사는 런닝맨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들의 정체를 들키지 않은 채 레이스를 이어갔다.

최종 미션에서 고아라는 유재석을 최단시간에 탈락시키며 수모를 주기도 했다.

계속 되는 런닝맨들의 탈락 속에 나타난 '찰리'는 송지효로 하하를 탈락시키면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다.

능력자 김종국도 미녀삼총사와 송지효 앞에서는 단숨에 탈락되며 한명의 탈락도 없이 송지효와 미녀삼총사가 최종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 ⓒ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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