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윤형빈 어머니 정귀숙 씨(56)가 정경미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제주도 가족여행 2탄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윤형빈의 어머니 정귀숙 씨는 양준혁 가족과 점심 식사를 하며 윤형빈의 연인 정경미 얘기를 꺼냈다.
정귀숙 씨는 윤형빈의 소극장 사업이 걱정됐는데 정경미가 무뚝뚝한 윤형빈을 대신해서 객석 반응은 어땠다는 등의 보고를 해서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그런 정경미의 싶은 배려심에 감동했다는 정귀숙 씨는 정경미의 마음 씀씀이를 100%라고 높이 사며 정경미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형빈 어머니, 양준혁 아버지, 이경규 조카, 김국진 형, 이윤석 누나, 전현무 사촌형, 김태원 형 등 멤버들의 가족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윤형빈 어머니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