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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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독설, 윤아 '주먹을 부르는 애교'에 "계단에서 밀어버린다"

기사입력 2012.02.04 13:15

방송연예팀 기자


▲써니 독설 "계단에서 밀어버린다" ⓒ JT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윤아에게 독설을 내뿜은 경험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되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장난으로 불거진 김회훈 군과 박경규 군의 합숙소 내 다툼에 대한 법정재판이 이뤄졌다.

이날 재판에서 윤아는 자신도 소녀시대 멤버 중 평소 장난 끼가 많다고 밝히며 장난 때문에 멤버들한테 혼쭐 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윤아는 과하게 애교 섞인 목소리로 떠들어 자고 있던 써니의 심기를 건드렸고 결국 "계단에서 밀어버린다"는 독설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윤아의 폭로에 당황한 써니는 자기뿐만 아니라 유리도 같이 화를 냈다고 했지만 유리는 기억이 안 난다며 발뺌해 써니를 당황케 했다.

한편,  김회훈군과 박경규군의 다툼을 둘러싼 재판 결과와 소녀시대를 둘러싼 윤아의 폭로열전은 5일 저녁 7시 30분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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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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