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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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화차', 반라 노출 감행…이선균과 호흡

기사입력 2012.02.04 01:29

방송연예팀 기자


▲김민희 화차, 이선균-조성하 포스터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김민희가 영화 '화차' 포스터에서 반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다.

최근 '화차' 공식 블로그에서는 '화차' 배우들의 포스터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포스터 중 눈길을 끈 것은 김민희의 반라 노출. 포스터에서 김민희는 등을 전부 드러낸 반라로 촬영했다.

또한, 극 중에서 사라진 약혼녀 '선영' 역을 맡으며 불에 그을린 면사포로 표현해 콘셉을 잘 살렸다.

약혼녀를 잃은 충격에 빠진 캐릭터 '문호' 역을 맡은 이선균은 섬세한 표정과 모노톤의 수트로 비통한 느낌을 나타냈다.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전직 형사 '종근' 역의 배우 조성하는 굳게 다문 입술과 지긋이 바라보는 눈빛으로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희 화차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희 연기력 점점 오르고 있는데 기대된다", "어서 개봉했으면",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야지"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일본의 미스터리 소설가의 대가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3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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