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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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한가인, 김수현 몸에 손댄 죄로 뜨거운 형벌 '아찔'

기사입력 2012.02.01 23: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한가인이 형벌을 받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9회에서는 훤(김수현 분)의 액받이 무녀가 된 월(한가인 분)이 불충을 저질러 형벌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형을 받게 된 월은 "무녀 월은 자신의 소임을 망각하고 불충의 죄를 저지른바 국법과 신법의 지엄함을 보이고자 한다"라는 말을 들으며 두려움에 떨었다.

이를 본 도무녀 장씨(전미선 분)은 "어찌하면 좋겠냔 말이냐. 진실을 밝히면 목숨이 위태로울 것이요, 이대로 살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닐지어다"라며 고민을 했다.

이 순간, 형선이 나타나 "어명이요"라며 "무녀 월은 이후로 강녕전에 들어 소임을 다하라는 어명이 있었소"라고 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월은 거리에서 자신의 어머니 정경부인 신씨(양미경 분)과 마주쳤지만 서로 알아보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가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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