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별주부전, 제 간은 필요 없으실 텐데 ⓒ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제 간은 필요 없으실 텐데'라는 제목으로 2012년판 강아지 별주부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 간은 필요 없으실 텐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찌된 일인지 거북이의 등을 타고 바다를 떠도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강아지가 거북이의 등을 타고 있는 기이한 상황과,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작성자는 해당 영상의 상황을 몸이 아픈 용왕에게 토끼의 간을 바쳐야 하는 거북이의 이야기 '별주부전'으로 재해석해 제목을 붙였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표정이 딱임", "무슨 사연이길래", "진짜 왜 저기 타고 있는거지",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강아지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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