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평균 키 공개 화제 "韓 아시아 1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의 평균키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 각국 남녀의 평균 키가 표기된 '세계의 평균 키'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세계 평균키 사진에는 각 나라별 남성과 여성의 평균키와 조사연도, 조사대상 연령 등이 표시돼 있다.
표에 따르면 한국남성과 여성의 평균 키는 각각 173.3cm와 160cm로 조사 대상국인 19개 나라 중 15위를 자치하고, 아시아 국가에서는 가장 큰 평균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평균 키가 가장 큰 나라는 네덜란드로 남성 182.5cm, 여성 170.5cm를 기록하고 했고 덴마크와 독일, 룩셈부르크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세계에서 평균 키가 가장 작은 나라는 베트남으로, 남성은 165cm, 여성은 153cm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해당 표에 나타난 조사연도는 대부분 1996년도에서 2002년도인 것으로 지금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남자의 평균 키는 지난 2010년 12월 16일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한 '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사업(Size-Korea 사업)'에서 남자 174cm, 여자 160.5cm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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