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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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과거 개념 행동 포착… "매너에는 국경이 없다"

기사입력 2012.01.28 18:27 / 기사수정 2012.01.28 18:33

방송연예팀 기자

 ▲유재석 과거 개념 행동 '포착'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국민MC 유재석의 과거 개념 행동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독일에서 쓰레기 치우던 유재석 만난 일화"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검은색 재킷에 하얀 바지를 입고 공원의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SBS 'X맨'의 촬영차 독일을 방문한 당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작성자는 "당시 촬영 중 점심을 먹고 난 후 유재석이 '다른 나라 유적지를 빌려 촬영하는 데 이런 쓰레기를 남기면 큰일 난다'며 직접 치우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감동 먹었네요", "역시 유재석의 개념은", "역시 국민 MC는 다르다", "매너에는 국경이 없다", "역시 유느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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