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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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별명 '60써니' 화제 …60년대 태어난 사람처럼 행동해

기사입력 2012.01.28 10:43 / 기사수정 2012.01.28 10:43

방송연예팀 기자



▲ '소녀시대' 써니 별명 '60써니'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별명이 '60써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은 최근 KBS 2TV '청춘불패2'녹화에서 "원래 써니의 별명이 '60써니'다. 원래는 89년생인데 하는 행동이나 알고 있는 지식들이 60년대 태어난 사람 같아 소녀시대 멤버들은 그렇게 부른다"고 전했다.

특히 써니는 '청춘불패2'게스트로 나온 임하룡의 유행어 '이 나이에 내가하리', '일주일만 젊었어도' 등을 외치며 '유머1번지' 콩트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써니는 정월대보름에 관련된 세시 풍속 퀴즈에서 다른 G8 멤버들과는 달리 쉽게 맞히기도 했다.

이런 써니를 보고 임하룡은 "대체 너는 나이가 몇 살이냐" 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는 소녀시대에서도 가장 애 늙은이처럼 보인다", "박학다식한 써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의 활약은 2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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