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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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한가인, 김수현 침소에 들어 "무녀라서 다행입니다"

기사입력 2012.01.26 23: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한가인이 액받이무녀로 김수현의 침소에 들었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8회에서는 월(한가인 분)이 훤(김수현 분)의 어환을 고치기 위해 인간부적이 되어 훤의 침소에 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월은 자고 있는 훤을 보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혹 아십니까. 처음으로 무녀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전하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전하의 곁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그순간 월에게 옛기억이 다시 스쳐지나갔고, 이때 혼란스러워하는 월에게 훤이 갑자기 일어나 월을 팔을 잡고 눕히며 "누구냐. 말해보라. 네 정체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김수현 너무 멋있어요", "얼른 둘이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 "빨리 서로를 알아봐야할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가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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