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멤버들 중 호감형 헤어스타일 소유자로 선정됐다.
맥스웰피부과가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모발이식 상담남녀 2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한도전' 멤버들 중 가장 닮고 싶은 헤어스타일을 갖고 있는 호감남은 누구?' 설문조사에서 정준하가 1위를 차지했다.
정준하는 129명의 지지를 받아 '무한도전' 내 호감남 1위(129명)에 올랐다. 뒤를 이어 유재석(48명), 노홍철(32명), 정형돈(23명), 박명수, 김태호 PD(19명), 길(15명) 순으로 나타났다.
정준하를 선택한 이유로는 '자연스럽고 인간미가 넘치는 헤어스타일', '최근 방송된 '나름 가수다'에서 진정성 있는 무대로 주목받은 노래 '키 큰 노총각 이야기' 등이 지목됐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3일 잠시 트위터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 정준하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