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서지희-윤승아 닮은 외모 화제 '싱크로율 100%'

▲서지희, 윤승아 ⓒ 노비스컴퍼니

[엑스포츠뉴스=방송이준학 기자] '해를 품은 달' 설의 아역배우 서지희와 성인연기자 윤승아의 똑 닮은 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에선 아역배우에서 성인연기자들로의 교체가 이루어졌다. 연우의 곁을 그림자 같이 지키는 설 역할도 아역배우 서지희에서 윤승아로 교체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폭풍성장으로 화제를 모은 아역배우 서지희와 성인연기자 윤승아의 닮은 꼴 외모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설 역할 성인연기자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게 너무 예쁘다", "아역배우 서지희의 폭풍성장이 놀랍다", "모태미녀 서지희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 방송 후 서지희는 "설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며 "더욱 노력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역배우 서지희는 지난 2005년 방송된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의 조카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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