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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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 스타 2인방' 차태현-이수혁,설날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 전해

기사입력 2012.01.20 09:30 / 기사수정 2012.01.20 09: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용띠 스타 2인방 차태현과 이수혁이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76년생 차태현과 88년생 이수혁이 자신들의 해를 맞이해 각각 친필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하고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먼저, 최근 '조선판 '오션스 일레븐''이라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촬영 중인 차태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건강하시고, 올해는 돈도 많이 많이 버시길 바랄게요!"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통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간결한 메시지이지만 반듯하고 귀여운 글씨체로 쓰여진 센스 있는 메시지에서 팬들을 생각하는 차태현의 마음을 알 수 있게 해 시선을 끈다.

그리고 지난해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냉혹한 무사 '윤평' 역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것과 동시에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과 주말드라마 '왓츠 업', 영화 '차형사'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2012년 최고의 기대주로 부상하고 있는 이수혁은 간결한 메시지와 함께 훈훈한 새해 인사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이수혁은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전하고자 직접 '뱀파이어 아이돌' 촬영 중간에 짬을 내어 싸인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렇게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정초부터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용띠 스타 2인방 차태현, 이수혁은 모두 올 한해 스크린을 공략할 예정이라는 공통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태현의 첫 사극 도전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 최고의 도둑들이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인 얼음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작전을 그리는 작품으로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수혁이 까칠한 톱 모델로 열연하는 영화 '차형사' 역시 올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약 중인 이수혁이 출연하는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은 매주 주중 오후 8시에, 주말드라마 '왓츠 업'은 매주 주말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이수혁 ⓒ sidusHQ]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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