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 스포츠 업체에서 광고하고 있는 요정같은 페펙트한 연기를 하는 이가 있다. 그가 체조계의 전설적인 스포츠 스타인 나디아 코마네치(Nadia Comaneci)이다. 1961년생인 그녀는 모 스포츠 업체의 협찬으로 한국에 와서 우리나라 체조선수들도 격려해 주었다구 한다. 76'몬트리올 올림픽 3관왕 80'모스크바 올림픽 2관왕의 경력보다 여자체조선수 사상 처음으로 페펙트 점수를 따 더 유명하다.
그 유명스타를 주인공으로 한 유일한 영화가
나디아 (Nadia, 1983) 이다.
미국에서 1983년에 만들었는데, 나디아는 1984년에 은퇴해서 1990년 미국으로 귀화한다. TV에서 반영한적은 있으나 진정으로 나디아의 감동을 느끼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 감독은 알랜 쿠크 출연은 탈리아 발삼, 조나단 뱅스, 케시 베이츠, 조 베넷, 시몬 블루등....
내용은 6세때 체조를 시작해서 완벽한 연기를 올림픽에서 시연할 때까지의 과정을 전기형식으로 흐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영화는 아마존에서 구입할수 있는데, 차라리 영화보다 코마네치의 동영상 dvd가 더 낫다는 생각이.....
우리에게도 아름다운 체조의 요정이 태어나길 기원하며...
곰....
박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