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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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서준영, "신세경 얼굴에 상처 내 드라마 하차할 뻔"

기사입력 2012.01.18 01:22 / 기사수정 2012.01.18 01:22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배우 서준영이 드라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7일 저녁 방영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서준영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촬영 중 신세경과 촬영하다 서로 대사가 뒤엉켜 버린 적이 있다"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서준영은 "그래서 서로 티격대격 장난치다 신세경의 얼굴에 흉터를 내게 됐었다"고 전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 후 서준영은 "신세경은 괜찮다고 했으나 순간 정적이어 걱정했으나 장혁 선배님께서 내일 아침이면 괜찮을 꺼라 말해 정적이 풀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서준영은 "그 후 혁권 선배님께서 너 하마터면 명나라로 유학간다고 하며 하차할 뻔했다고 말하셔서 여배우를 극진히 대접해야겠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날 서준영이 씨스타 보라를 좋아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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