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고가 집은? 조영남의 60억 주택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연예인들 중 최고가 주택의 소유자는 가수 조영남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연예인 거주지 50년사'라는 기획으로 7~80년대 인기 연예인들의 주 거주지를 비롯하여 스타들이 살던 주거 트렌드 등이 집중 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0년 국토해양부 발표 기준해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주인공은 바로 조영남으로 그의 주택 시세는 약 60억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남의 집은 뛰어난 한강 조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건물 내 실내 골프 시설, 영화 감상실, 피트니스 클럽, 기사 대기실 등 럭셔리한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는 배우 한채영 부부가 사는 빌라로서 역시 60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 번째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40억대 아파트가 고가의 집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사 대기실이라니 영화 같다", "정말 억소리 나는 집들이네", "저런 집 살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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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