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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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전광렬, "남상미 꼭 가져야겠다" 끝없는 '집착'

기사입력 2012.01.17 06: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전광렬이 남상미에 대한 끝없는 집착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는 차수혁(이필모)이 장철환(전광렬) 의원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혁은 이정혜(남상미)를 지키기 위해 장철환을 떠나기로 결심했고, 이에 장철환은 차수혁에게 분노했다.

이어 장철환은 조명국(이종원)에게 "내가 개인적으로 관심을 둔 아이가 있었는데, 수혁이 그놈이 그 아이를 마음에 두고 있다"며 "한 마디로 사람 꼴이 우스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장철환은 조명국에게 "이 모든 일의 화근이 이정혜 그 아이라는 게 참을 수 없다"며 "그 아인, 내가 꼭 가져야겠어"라고 끝없는 집착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아버지 죽음의 배후에 대해 눈치채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광렬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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