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몰래카메라-추리게임 펼친다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과 고영욱이 추리 버라이어티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에 출연한다.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에서 출연자들은 몰래카메라를 조작한 범인과 무고한 시민(몰래카메라에 속은 게스트를 지칭)을 가려내는 추리게임을 펼친다.
요리프로그램을 가장한 몰래카메라가 진행되는 가운데 출연진 7명 중 3명은 이미 몰래카메라임을 알고 있다.
이들은 제작진에게 받은 지령대로 나머지 게스트들이 몰래카메라에 속을 수 있도록 연기한다.
몰래카메라가 종료된 이후에는 출연진들이 서로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몰래카메라에 가담한 3명의 범인을 찾게 된다.
범인들에게는 최저 5,000원부터 최고 200만 원까지 현상금이 걸려 있으며, 끝까지 살아남은 범인은 자신에게 걸려있는 현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MBC 설특집 프로그램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은 22일 오후 11시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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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