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공항패션 눈길…'단정한 소녀 느낌'

▲ 손연재, 공항패션 화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본격적인 올림픽 대비 훈련을 위해 러시아로 출국하며 선보인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손연재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한층 차분해진 모습으로 블루와 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 컬러의 니트에 블랙 팬츠를 입어 단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거기에 레드 스트랩이 있는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공항 패셔니스타 다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손연재가 스타일링 한 가방은 얼마 전 한 잡화 브랜드의 광고 모델인 '소녀시대' 태연이 스타일링 한 빅토리아 백팩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7월 런던 올림픽에서 10명이 겨루는 개인 종합 결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손연재는 2011년에 이어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노보고르스크 훈련센터에서 훈련을 계속한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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