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얼마 전, 아역배우 뺨치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카라 지영의 엄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20대 시절의 엄마는 고소영과 비슷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지영의 미모가 엄마를 닮은 것이라고 누리꾼들은 찬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아침 촬영 당시 마을 소 축사를 청소하고 아이돌 촌 동물 축사를 직접 짓는 등 힘든 하루를 보낸 G8이 고생담을 얘기해주러 엄마와 전화통화를 시도하던 중 엄마가 직접 등장한 것이다.
G8과 함께 훈훈한 이야기꽃을 피우던 엄마들은 딸이 어린 시절 함께 찍었던 사진을 가져와 변함없이 아름다운 딸의 미모를 확인시켜주기도 했다.
특히 카라 지영의 어머니가 들고 온 사진에는 지금 모습과 똑같은 강지영의 모습도 눈길을 끌지만, 웬만한 연예인 외모를 능가하는 강지영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이 더 큰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본 이수근 역시도 "고소영, 최지우를 닮았다. 젊었을 때 인기가 정말 많으셨겠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걸그룹을 능가하는 미모의 엄마들, 그리고 소녀들의 눈시울을 적힌 이야기는 14일 밤 11시 5분 KBS2 '청춘불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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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지영, 강지영 어머니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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